윌리엄슨 원더 [출시일: 2021년 5월 17일]
최범준 옮김
데이비드 윌리엄슨의 마술을 배울 수 있는 책.
<윌리엄슨 원더>가 번역되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려운 책입니다.
그리고 1989년에 나온 책이기에, 현재의 윌리엄슨이 하는 마술과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윌리엄슨이 하는 마술의 핵심만큼은 그대로이기에, 공부할 가치는 충분한 책입니다.
이 책은 크게 네 파트로 나뉘어있습니다.
코인, 코인과 카드, 카드, 그리고 그 외.
즉 동전마술과 카드마술, 동전과 카드를 모두 사용하는 마술, 그리고 동전이나 카드마술이 아닌 다른 마술.
이렇게 넓은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책입니다.
특히, 데이비드 윌리엄슨 하면 떠오르는 탑 체인지, 스트라이킹 배니시, 플로팅 어셈블리(플로팅 매트릭스) 등, 여러 기술과 마술까지도 배울 수 있습니다.
지금의 데이비드 윌리엄슨이 하는 마술의 근간이 된 마술과 기술을 이번 기회에 익혀보시길 바랍니다!
[총 124페이지 / 소프트커버 / B5 사이즈(188*257)]
목차
서문
추천사
코인
The Wonderful Coin Vanish
The Retention Clip Vanish
Cross-Eyed Coin Across
Rebate
The Striking Vanish
Open-Hand Vanish
Closed-Hand Vanish
Visible Change
Coin From Pen Cap
Coin in Bottle
Copper, Silver, and Purse
Wishing Well
Money Talks
When You’re Behind, You’re Ahead
The Change Bag
코인과 카드
Floating Assembly
Cello-Feign
Don’t Cut Me Out
카드
He Who Spelt It, Dealt It
Interlaced Swindle
Stabbed From the Back
Double-Time Travelers
The Famous 3-Card Trick
The Hypnotist
Torn & Restored Transposition
51 Cards to Pocket
그 외
Whirlybird Silk Vanish
Beelzebub’s Blade
The Gold Cups
The Drummer’s Wand Spin
저자 소개
리처드 카우프만은 1970년대 중반에 해리 로레인의 책 삽화를 맡은 이후로 여러 마술 서적의 삽화를 담당했으며, 수많은 책의 출판도 담당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아주 왕성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는 마술 출판인이자 마술 역사학자입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지니(Genii) 매거진의 편집장으로 일을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계속해서 많은 책을 내고 있습니다. 특히 지니 매거진은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3대 마술잡지 중 하나로, 아주 유서깊은 마술잡지입니다.
역자 소개
역자 최범준은 루카스 퍼블리케이션의 대표로 운영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오랜 방황 끝에 다양한 마술 서적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사람들에게 훌륭한 마술사들의 말, 생각, 그리고 이야기를 한국어로 옮겨서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일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마술과 번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노력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마술 서적을 번역하려 합니다.
옮긴 작품으로는 유진 버거의 <티칭 매직>과 로렌스 하스의 <인생 마술>, 보리스 와일드의 <트랜스페어런시>, 제프 맥브라이드의 <쇼닥터>, 그리고 리처드 카우프만의 <윌리엄슨 원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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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슨 원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