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 매직
절판
스트롱매직
스트롱 매직 [출시일: 2016년 8월 25일]
김슬기 옮김, 이영우 감수
마술사를 위한 최고의 이론서, 드디어 한국어 완역판 출간!
1994년 발간 이후,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은 다윈 오티즈의 스트롱 매직을 드디어 우리말로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력 자체는 비슷한데 어떤 마술사는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어떤 마술사는 냉랭한 반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해답이 스트롱 매직에 담겨있습니다. 스트롱 매직은 클로즈업 마술사의 쇼맨십만을 전문적으로 다룬 최초의 서적입니다.
수십 년간 성공적인 프로 마술사로 활동해온 다윈 오티즈는 수천,수만 번의 공연을 거치며 온갖 종류의 관객을 경험했고, 이로부터 관중을 감동시키는 핵심이 무엇인지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습니다. 이 수십 년에 걸친 연구 성과를 스트롱 매직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박수와 숨이 멎는 소리, 열렬한 찬사를 원하시나요?
여러분의 공연이 기억에 오래도록 남기를 원하시나요? 그 방법을 스트롱 매직이 제시합니다.
이론이란 모호하고 실용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스트롱 매직은 무수히 많은 실례와 여러분이 읽자마자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법으로 가득합니다.
이 기법으로 여러분 마술의 효과를 크게 드높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클로즈업 마술의 진짜 비밀이며, 스트롱 매직에 남김없이 수록돼 있습니다. 딱딱하고 지루하기는커녕, 페이지를 넘기는 매 순간이 즐거울 것입니다.
‘이 책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며 그 내용은 명쾌하다. 그의 지적 탐구 과정은 매우 흥미진진하며,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마어마하게 실용적이다. 이 책은 당신의 생각을 촉구할 것이다. 당신을 예술가로서, 나아가 한 사람으로서 성장시킨다.’
- 후안 타마리스
‘실용적인 조언으로 가득한 너무나도 훌륭한 책! 클로즈업 마술사라면 누구나 이 책부터 사야 한다.’
- 데이비드 윌리엄슨
‘클로즈업 마술 공연을 분석한 다윈 오티즈의 글은 자극적이다. 이 책을 읽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동기 부여가 되었다. 책을 내려놓자마자 다윈의 조언을 곧바로 내 프레젠테이션에 적용했다. 클로즈업 마술을 공부하는 사람 모두가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 폴 거트너
저자 소개
다윈 오티즈는 1948년 뉴욕시에서 태어나 자라며 이웃으로부터 도박 기술을 배웠습니다.
보통 마술사는 마술을 먼저 접하고 도박 기술에 발을 들이지만, 다윈 오티즈는 청년이 될 때까지 마술의 마자도 몰랐다고 합니다.
뉴욕에서 법학을 전공했지만 1974년, 카드에 전념하고자 자퇴를 감행합니다.
사기 도박사로 전향하기에는 자신의 양심이 용납치 않았기에, 그때까지 축적해온 지식을 바탕으로 사기도박 수법을 강연하기 시작했다. 사기도박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멘사(MENSA) 회원인 그는 상위 1%의 기억력과 수학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뉴욕대에 재학할 때는 유명한 마술사이자 기억술사인 해리 러레인(Harry Lorayne)의 기억력 수업의 강사로 스카우트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저서로는 카드 마술 전문 서적인 『Darwin Ortiz at the Card Table』, 『Cardshark』, 『Scams & Fantasies with Cards』, 『Lessons in Card Mastery』가 있으며 그 외에도 마술사의 쇼맨십을 다룬 『스트롱 매직』, 마술의 설계 방법을 다룬 『Designing Miracles』, 카지노 게임의 노하우가 담긴 『Darwin Ortiz on Casino Gambling』, 사기도박수법이 소개된 『Gambling Scams』 등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역자 김슬기는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 누벨 대학에서 공연이론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배달음식을 그리워하는 그는 인천국제공항 기동대에서 근무하며 통번역 활동을 펼쳤고, 현재는 대한민국 마술잡지 아르카나(ARCANA)의 칼럼니스트로서 유럽 지역 마술사 인터뷰를 맡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에튀드』, 『에튀드2』가 있으며 옮긴 작품으로는 다윈 오티즈의 『스트롱 매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