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닥터

쇼닥터 [출시일: 2021년 2월 7일]

최범준 옮김, 루카스 감수

    세계적인 마술사 제프 맥브라이드의 책이 드디어 한국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클로스업, 팔러, 스테이지, 그리고 일루전까지 모두 아우름과 동시에 한 명의 엔터테이너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50년 간의 실전 무대 경험을 가진 저자로부터 들을 수 있습니다.

올해 마술서적을 단 한 권밖에 읽을 수 없다면, 반드시 <쇼닥터>를 읽으시길 바랍니다.

- 랜스 버튼                                     

이 책은 여러분의 마술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줄 겁니다.

- 맥스 메이븐                                     

모든 마술사는 제프의 가르침에서 얻어갈  게 있습니다.

- 에버하드 리즈                                      

    <쇼닥터>는 원래 MAGIC 매거진에 실린 제프 맥브라이드의 "쇼닥터에게 물어보세요(원제: Ask the Show Doctor)"라는 월간 칼럼에서 시작한 글이며, 많은 내용 보완과 추가를 통해 한 권짜리 책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자꾸 떨지?"

    "나는 왜 실력이 안 늘지?"

    "사람들이 왜 박수를 안 치지?"

    "무슨 마술을 해야 하지?"

    등등 마술을 하다 보면 무조건 생길 수밖에 없는 고민을 48가지로 분류한 다음, 제프 맥브라이드가 각 문제점을 분석한 뒤 그에 맞는 진단과 처방을 해줍니다!

    또한, 그러한 처방이 녹아 들어간 클로스업 마술, 멘탈마술, 스테이지 마술, 그리고 일루전까지 포함해서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제프 맥브라이드의 마술을 총 11개나 배울 수 있습니다.  

    책장에 <쇼닥터>가 꽂혀있다는 건, 언제든지 본인의 공연에 대한 48가지 문제에 대한 제프 맥브라이드의 조언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의 마술이 "쇼닥터"의 진단과 처방을 통해 더욱 개선되고 빛나길 바랍니다.

**세계적인 수상 경력과 공연 경험을 가지고, 현재는 교육 프로그램까지 진행하고 계신 루카스 마술사님의 감수를 받아 국내와 더욱 잘 맞도록 번역되었습니다.**

[총 364페이지 / 소프트커버 / B5 사이즈(188*257)]

목차

저자 소개

제프 맥브라이드는 전 세계를 휩쓴 세계적인 마술사입니다. 제프 맥브라이드 특유의 스타일과 마술은 아주 독특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미국에서는 텔레비전 출연도 많이 했으며, 라스베이거스의 헤드라이너로 정기적인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Academy of Magical Arts에서 "올해의 마술사"로 선정된 적도 있으며, 몬테카를로 마술대회에서 3번이나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또한, 현재는 맥브라이드 매직 앤 미스터리 스쿨(McBride Magic and Mystery School)을 창립한 뒤, 마술 교육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1991년에 마술학교를 만든 이후로 꾸준히 미스터리 스쿨, 마스터클래스, 그리고 매직 앤 미닝 컨퍼런스(Magic and Meaning Conference) 등 마술에 특화된 수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공저자이자 편집자인 로렌스 하스 박사는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맥브라이드 매직&미스터리 스쿨의 부학장이었으며, 유진 버거의 서거 이후부터는 학장을 이어서 맡고 있습니다. 오스틴 대학의 인문학 교수였으며, 물렌버그 대학의 철학과 무대 예술 교수였습니다. 2010년에 교수직에서 은퇴했으며, 마술계에서 공연자, 선생, 작가, 그리고 출판인으로 종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스 박사는 작가로서, 그리고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마술 선생으로서 상을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1999년부터 2010년 사이, 대학 수업에서 정기적으로 마술을 가르쳤습니다. 2015년에는 제프 맥브라이드와 함께 할리우드에 있는 Academy of Magical Arts의 올해의 렉쳐 강연자로 결승까지 진출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마술계의 베스트셀러인 책들의 저자 또는 공저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많은 다큐멘터리에서 여러 차례 인터뷰를 했으며, 최근에는 TEDx에서 “What Is the Art of Magic?”을 강연했습니다.

역자 소개

역자 최범준은 루카스 퍼블리케이션의 대표로 운영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오랜 방황 끝에 다양한 마술 서적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사람들에게 훌륭한 마술사들의 말, 생각, 그리고 이야기를 한국어로 옮겨서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일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마술과 번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노력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마술 서적을 번역하려 합니다.

옮긴 작품으로는 유진 버거의 <티칭 매직>과 로렌스 하스의 <인생 마술>, 보리스 와일드의 <트랜스페어런시> 그리고 제프 맥브라이드의 <쇼닥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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