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링 디 아트 오브 매직 [출시일: 2021년 8월 27일]
최범준 옮김
2000년에 출판된 역작을 통해 유진 버거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마스터링 디 아트 오브 매직>은 출판된 이후로 항상 마술사와 마술인에게 필독서로 꼽히는 책입니다.
유진 버거가 19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낸 소책자 총 7권을 하나로 묶어놓은 책입니다.
하지만 예전에 썼던 소책자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가져오기만 한 것에 그치지도 않았습니다.
과거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옴과 동시에 "인터미션"이라는 파트를 통해서 각 소책자의 내용과 마술에 대해 2000년에는 유진 버거가 어떻게 생각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유진 버거의 대표 마술은 물론이고, 유진 버거가 학생들에게 실제로 가르쳐주던 마술까지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유진 버거의 20년이 담겨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명작을 통해 여러분이 다시 한번 위대한 마술 멘토인 유진 버거의 가르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총 240 페이지 / 하드 커버 / A4 사이즈(210*297)]
목차
목차의 내용이 너무 긴 관계로, 책에 포함된 소책자의 제목으로 대신하겠습니다.
1. 클로스업 엔터테이너를 위한 비밀과 미스터리 (1982)
2. 관객 참여 (1983)
3. 레스토랑 마술의 비밀 (1983)
4. 맷 슐리엔의 굉장한 카드 디스커버에 대하여 (1983)
5. 인티메이트 파워 (1983)
6. 마술의 공예 (1984)
7. 재발견 (1994)
저자 소개
유진 버거는 우리 시대에서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마술사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전 세계의 무대에서 공연을 했으며, 영국, 캐나다, 벨기에, 핀란드, 일본, 그리고 미국의 TV방송에 수차례 나왔습니다. CNN에도 두 번이나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40여 년간 유진 버거는 마술계의 사상가이자 최고의 선생님 중 한 명으로도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렉쳐, 워크샵, 그리고 수업을 통해서 인지도를 쌓았으며, 스무 권이 넘는 베스트셀러 책, DVD, 그리고 마술사들을 위한 해법 영상도 출판했습니다.
1991년, 유진은 제프 맥브라이드를 도와 맥브라이드 매직&미스터리 스쿨을 설립했습니다. 설립 직후부터 학장을 맡았으며, 유진은 많은 마술 경력을 통해 마술을 가르치고 만들었습니다.
유진 버거는 또한 지난 40년간 상을 가장 많이 받은 마술사들 중 한 명입니다. 예를 들자면 2006년에 그는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 있는 Academy of Magical Arts(the Magic Castle)로부터 명망 높은 Performing Fellowship을 받았으며, “올해의 클로즈업 마술사” 상은 1987년과 1998년에 두 번 받았고, “올해의 렉쳐 강연자” 상도 1984년과 1985년에 두 번 받았습니다.
2012년에는 FISM에서 이론 및 철학 분야에서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2000년에는 매직 매거진에서 그를 “20세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마술사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역자 소개
역자 최범준은 루카스 퍼블리케이션의 대표로 운영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오랜 방황 끝에 다양한 마술 서적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사람들에게 훌륭한 마술사들의 말, 생각, 그리고 이야기를 한국어로 옮겨서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일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마술과 번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노력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마술 서적을 번역하려 합니다.
옮긴 작품으로는 유진 버거의 <티칭 매직>과 로렌스 하스의 <인생 마술>, 보리스 와일드의 <트랜스페어런시>, 제프 맥브라이드의 <쇼닥터>, 그리고 리처드 카우프만의 <윌리엄슨 원더> 와 <마스터링 디 아트 오브 매직>등이 있습니다.
마스터링 디 아트 오브 매직
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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